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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미야자키"(으)로   3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처음 읽는 돈의 세계사 (화폐가 세상을 바꾼 결정적 순간들)

처음 읽는 돈의 세계사 (화폐가 세상을 바꾼 결정적 순간들)

미야자키 마사카츠  | 탐나는책
14,400원  | 20210426  | 9791189550400
세계 4대 문명 발상지에서의 돈부터 동전과 지폐, 은행, 보험 등의 탄생 배경, 투자와 투기로 인한 돈의 팽창, 그리고 전 세계적인 금융 위기까지, 인류 문명의 발달과 함께해온 돈의 역사를 짚어본다. 돈은 가치를 측정하는 잣대, 교환의 매개로 모습을 나타내어, 사회를 원활하게 움직이는 문명의 혈액으로서 기능했다. 세계사를 되짚어보면,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에 따라 세계를 주름잡는 패권국으로서의 지위도 결정되었다. 부의 지도가 곧 세계 패권의 지도가 되었던 것이다. 돈의 기원과 발전 과정을 알아보고 부의 지도가 어떻게 변화되어왔는지를 살펴보는 이 책은,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알아야 할 필수적인 교양이다.
맛의 세계사 (맛에 숨겨진 흥미로운 인류 역사 이야기)

맛의 세계사 (맛에 숨겨진 흥미로운 인류 역사 이야기)

미야자키 마사카츠  | 탐나는책
14,690원  | 20220530  | 9791189550684
문명의 흥망성쇠와 함께 한 맛 다섯 가지 맛을 통해 배우는 세계의 역사 “맛을 알면 역사가 보인다.” 베스트셀러 『술의 세계사』, 『음식의 세계사』의 저자 미야자키 마사카츠가 들려주는 세 번째 이야기. ‘맛’에 숨겨진 흥미로운 역사가 펼쳐진다. 이 책은 ‘음식’과 ‘술’과 관계가 깊은 ‘미각’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시도이다. 고대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류는 쓴맛, 신맛 속에서도 유용성을 발견했고, 맛이라는 문화적 미각을 끊임없이 개발해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인간이 느끼는 맛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발전했는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맛에는 짠맛, 단맛, 쓴맛, 매운맛 등이 있는데, 책에서는 이러한 맛에 따라 장을 나누어 역사적으로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설명한다. 또한 맛에 관한 설명뿐만 아니라 맛을 추가하는 음식과 기호품에 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사람은 처음에 생존을 위해 맛을 낸 음식을 먹는다. 그러다가 점점 커피와 홍차 같은 '기호품'에도 맛을 추가해 더욱 미각을 발달시켰다. 이 책 마지막 장의 제목인 '변화를 추구하는 입맛'처럼, 인간은 끊임없이 다양하고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맛을 추구해온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인간이 맛을 추구하면서 어떠한 과정을 거쳐왔는지, 조미료가 식생활의 중심으로 자리 잡으면서 미각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이해하게 된다. 또한 맛이 세계사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살펴보면서 기존의 세계사와 전혀 다른 관점에서 역사를 조망하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하룻밤에 읽는 숨겨진 세계사 (세계를 바꾼 사소하지만 중요한 188가지 사건)

하룻밤에 읽는 숨겨진 세계사 (세계를 바꾼 사소하지만 중요한 188가지 사건)

미야자키 마사카츠  | 알에이치코리아
12,960원  | 20210514  | 9788925588704
하루 한 장 틈새의 역사들로 5,000년 세계사를 완성하다! 지금까지 오로지 교과서와 몇 권의 교양서로 세계사 지식을 쌓아왔다면, 당신의 지식에는 ‘구멍’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인류 문명사 5,000년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담을 때는 ‘주요한 에피소드’만 간추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사 속에는 우리의 생활 반경을 훨씬 초월하는 폭넓은 사건과 이야기가 존재한다. 또 서로 다른 문화가 병존하면서 활발한 교류를 통해 변화를 거듭해 왔다.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역사는 매일, 우리의 일상 안에서 창출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앞서 출간된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1, 2에 이은 세계사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홋카이도교육대학 교육학부 교수를 거치며 일본에서 20여 년간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를 집필하고 편집해 온 미야자키 마사카쓰가 썼다. 서문에서 밝히듯, 저자는 문화와 문명의 다양성과 이질성을 인정하는 비교문화와 비교문명의 관점에서 역사를 유연하게 보면서, 일반적인 통사로는 다룰 수 없는 내용들을 다각적으로 다룬다.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의 뒤안길에 있던 작지만 결정적인 188가지 에피소드들을 읽다 보면, 엉성했던 세계사 지식은 촘촘해지고 다소 편협했던 세계관 역시 한층 확장될 것이다.
세계사를 뒤바꾼 가짜뉴스 (거짓으로 대중을 현혹시킨 36가지 이야기)

세계사를 뒤바꾼 가짜뉴스 (거짓으로 대중을 현혹시킨 36가지 이야기)

미야자키 마사카츠  | 매일경제신문사
13,830원  | 20210215  | 9791164842186
우리가 읽었던 위인전은 거짓이다! ㆍ 힐러리 vs 트럼프, 가짜뉴스가 막판 승자를 갈랐다! ㆍ 드라큘라가 정말 흡혈귀였을까? 드라큘라가 루마니아의 국민 영웅이었다면? ㆍ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어라” 진정 앙투아네트의 외침이었을까? 가짜뉴스에 희생된 프랑스 왕비의 비극! ㆍ 아직도 링컨이 노예해방의 아버지라고 알고 있는가? 그에게 노예해방은 정치적 과제 극복의 수단일 뿐이었다! ㆍ 팍스 로마나는 진정 평화로운 세계였을까? 특수계층이 만든 승자의 눈가림이었다! 5,000년 세계사 속에서 독재자와 반체제 포퓰리스트는 ‘가짜뉴스’를 이용해 다양한 정보를 조작하고 대중을 선동함으로써 세상을 움직여왔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알렉산드로스부터 링컨, 잭슨, 비스마르크 등 위인부터 팍스 로마나, 유대인 박해, 미국 대선, 베트남 전쟁 등 굵직한 역사적 사건까지 수없이 많은 가짜뉴스가 세계사를 뒤흔들곤 했다. 더 나아가 가짜뉴스가 만들어낸 거짓 정보로 여전히 억울하게 왜곡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인물들이 있다. 마리 앙투아네트가 그렇고 드라큘라가 그렇다. 바로 승자의 역사가 만들어낸 비극이다.
근현대 세계사 (18세기 산업혁명에서 20세기 민족분쟁까지)

근현대 세계사 (18세기 산업혁명에서 20세기 민족분쟁까지)

미야자키 마사카츠  | 알에이치코리아
12,960원  | 20181109  | 9788925565002
격변의 18, 19세기를 거쳐 신기술과 경제구조의 근간이 완성되는 20세기의 전 세계 패권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파악하면서 21세기 우리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지리와 지명의 세계사 도감 1

지리와 지명의 세계사 도감 1

미야자키 마사카츠  | 이다미디어
12,530원  | 20180514  | 9788994597867
‘역사’와 ‘지리’와 ‘지명’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세계사 “지도 하나로 세계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고민을 하면서 그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러다보니 역사와 지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상관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세계지도에 표시된 지명에도 숨겨진 역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지금까지의 세계사와는 읽고 이해하는 방식이 다른 생생한 지구의 역사를 보여줄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그래서 ‘역사’와 ‘지리’와 ‘지명’을 알맞게 조리해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세계사를 쓰기 시작한 것이다.” 유사 이래 인류사의 중심은 인간이 아니라 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마찬가지로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읽어내는 통찰력도 땅에 새겨진 생생한 역사 읽기를 통해 가능할 것이다. 인간은 자신이 태어나고 살아가는 땅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리와 지명을 중심으로 지도 위에다 세계사를 재구성하고 있다. 인물 중심의 세계사를 탈피해 인류의 역사가 새겨진 땅의 세계사를 다루고 있다. 인류 사회와 문명의 확대를 ‘지리적’, ‘공간적’으로 해설함으로써 기존의 세계사와는 다른 체계를 제시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지리와 지명이 새겨진 지도를 통한 세계사 읽기는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세계지도 위에서 입체적으로 세계사를 읽어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 역사의 움직임과 흐름은 지리적 조건이나 지정학적 환경에 큰 영향을 받게 마련이다. 곧 역사적인 사건이나 전쟁, 문명의 조우와 충돌, 영웅의 탄생과 소멸은 모두 지리적 조건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전쟁이 언제나 일어난 곳에서 일어나듯이, 역사 속에 등장하는 사람은 바뀌지만 땅은 변하지 않고 언제나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리, 지형과 함께 지명에 관한 역사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지명은 인간과 땅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연결고리일 뿐만 아니라, 역사적 사실과 지역적 특징에 대한 오랜 기록이기도 하다. 지명의 유래와 변천 과정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역사에 대한 식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그 지명이 어떤 민족과 언어에서 유래되었는지, 또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는 왜 이렇게 움직이는가, 어디서 어떻게 역사의 변곡점이 만들어지는가, 현대까지 이어지는 민족의 분쟁과 전쟁의 원인은 무엇인가 등등 역사적 사건들의 질문에 대한 정답을 구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세계지도를 펼치고 지리와 지명의 의미를 하나씩 알아가다 보면 어느 새 역사적 진실과 실체에 다가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세계의 역사는 지리, 지형, 기후, 민족, 정치, 전쟁, 문화 등 여러 요소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결과물이다. 그래서 세계사를 공부할 때는 땅을 중심으로 자기 나름의 지리적 공간적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세계지도 위에서 입체적으로 세계사를 읽어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지리와 지명의 세계사 도감 2

지리와 지명의 세계사 도감 2

미야자키 마사카츠  | 이다미디어
11,670원  | 20180514  | 9788994597874
‘역사’와 ‘지리’와 ‘지명’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세계사 “지도 하나로 세계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고민을 하면서 그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러다보니 역사와 지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상관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세계지도에 표시된 지명에도 숨겨진 역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지금까지의 세계사와는 읽고 이해하는 방식이 다른 생생한 지구의 역사를 보여줄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그래서 ‘역사’와 ‘지리’와 ‘지명’을 알맞게 조리해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세계사를 쓰기 시작한 것이다.” 유사 이래 인류사의 중심은 인간이 아니라 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마찬가지로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읽어내는 통찰력도 땅에 새겨진 생생한 역사 읽기를 통해 가능할 것이다. 인간은 자신이 태어나고 살아가는 땅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리와 지명을 중심으로 지도 위에다 세계사를 재구성하고 있다. 인물 중심의 세계사를 탈피해 인류의 역사가 새겨진 땅의 세계사를 다루고 있다. 인류 사회와 문명의 확대를 ‘지리적’, ‘공간적’으로 해설함으로써 기존의 세계사와는 다른 체계를 제시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지리와 지명이 새겨진 지도를 통한 세계사 읽기는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세계지도 위에서 입체적으로 세계사를 읽어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 역사의 움직임과 흐름은 지리적 조건이나 지정학적 환경에 큰 영향을 받게 마련이다. 곧 역사적인 사건이나 전쟁, 문명의 조우와 충돌, 영웅의 탄생과 소멸은 모두 지리적 조건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전쟁이 언제나 일어난 곳에서 일어나듯이, 역사 속에 등장하는 사람은 바뀌지만 땅은 변하지 않고 언제나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리, 지형과 함께 지명에 관한 역사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지명은 인간과 땅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연결고리일 뿐만 아니라, 역사적 사실과 지역적 특징에 대한 오랜 기록이기도 하다. 지명의 유래와 변천 과정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역사에 대한 식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그 지명이 어떤 민족과 언어에서 유래되었는지, 또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는 왜 이렇게 움직이는가, 어디서 어떻게 역사의 변곡점이 만들어지는가, 현대까지 이어지는 민족의 분쟁과 전쟁의 원인은 무엇인가 등등 역사적 사건들의 질문에 대한 정답을 구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세계지도를 펼치고 지리와 지명의 의미를 하나씩 알아가다 보면 어느 새 역사적 진실과 실체에 다가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세계의 역사는 지리, 지형, 기후, 민족, 정치, 전쟁, 문화 등 여러 요소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결과물이다. 그래서 세계사를 공부할 때는 땅을 중심으로 자기 나름의 지리적 공간적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세계지도 위에서 입체적으로 세계사를 읽어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패권 쟁탈의 세계사 (육지, 바다, 하늘을 지배한 힘의 연대기)

세상에서 가장 쉬운 패권 쟁탈의 세계사 (육지, 바다, 하늘을 지배한 힘의 연대기)

미야자키 마사카츠  | 위즈덤하우스
12,960원  | 20200525  | 9791190786317
육지에서 바다로, 바다에서 하늘로, 패권 쟁탈의 흐름으로 이해하는 교양 세계사 이 책은 육지, 바다, 하늘을 지배한 패권 쟁탈의 흐름으로 세계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했다. 먼저 문명의 탄생부터 14세기까지, 육지를 점령한 제국들의 흥망성쇠와 동서 교류의 역사를 설명한다. 그다음 대서양시대가 펼쳐진 15~18세기까지, 유럽의 이민과 해상무역, 식민지, 산업혁명 등을 영국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19세기부터 현재까지 항공망과 통신 개발에 성공한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제화와 IT기업의 약진 등 현대 패권의 행방을 설명한다.
바다의 세계사

바다의 세계사

미야자키 마사카츠  | 선인
18,000원  | 20170227  | 9791160680447
세계사는 유라시아를 중심으로 한 육지의 역사가 주를 이루었지만 바다와 항해의 역사가 더해짐에 따라 현재의 정치·경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냉동·냉장 기술과 저온유통 체계의 발달로 세계 각지의 식재료를 맛볼 수 있게 되었는데 이 또한 항해와 해운의 성장으로 말미암은 일입니다. 인터넷이나 항공망에 비하면 바다 네트워크는 평범해 보이지만 세계 물류의 대부분은 오늘날에도 해운에 의존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친절한 세계사

친절한 세계사

미야자키 마사카츠  | 제3의공간
13,500원  | 20170519  | 9788959894604
미야자키 마사카츠의 역사 총합본 [친절한 세계사]. 35개의 ‘키포인트’를 제시함으로써 역사의 전환점이 되었던 사건이나 현상을 요소 요소에 배치했다. 또한 세계사의 큰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지도들을 전면에 배치하고 책의 설명을 뒷받침하는 지도들이 중간에 삽입되어 있어 이해를 돕고 있다.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사람, 빠른 시간 내에 세계사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역사상 중요한 전환점과 핵심을 짚어준다.
처음 읽는 음식의 세계사 (식탁 위에 놓인 인류 역사 이야기)

처음 읽는 음식의 세계사 (식탁 위에 놓인 인류 역사 이야기)

미야자키 마사카츠  | 탐나는책
14,400원  | 20210329  | 9791189550370
전 세계의 식자재로 요리된 음식은 식탁 위에서 매일 세계사를 재연하고 있다 모든 음식과 재료 속에는 인류의 역사가 담겨 있다. 케첩과 레몬을 곁들인 굴로 만든 오르되브르를 입에 넣는 순간에도 역사 속 여러 장면을 떠올릴 수 있다. 기원전 1세기 로마의 온수지에서 굴을 양식하던 장면이나 굴 요리용 오이스터 포크가 만들어진 이유가 머릿속에 떠오른다. 신대륙에서 온 토마토가 중국이 기원인 발효 소스 케첩과 만나게 되는 과정을 생각할 수도 있고, 인도 북동부가 원산지인 레몬이 유럽에 전해진 경로를 추측해 볼 수도 있다. 오늘날 식탁 위는 전 세계의 식자재가 활약하는 대극장이 되었다. 식탁 위에 올라오는 식재료와 요리는 제각각 맡은 연기를 하며 매일 세계사를 재연하고 있다. 각각의 식자재가 언제, 어떻게 모습을 드러냈는지를 알면 식탁이라는 무대를 통해 인류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 친절한 세계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세상 친절한 세계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미야자키 마사카츠  | 미래의창
14,400원  | 20210325  | 9791191464030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니라 “알고, 생각하기” 위한 역사책 문명의 기원에서 고대, 중대, 현대에 이르는 세계사의 거대한 흐름을 조목조목 짚어주는 친절한 강의. 역사분야 베스트 저자, 미야자키 마사카츠의 ‘세계사 결정판.’ 세계사는 늘 새로운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한편의 대하드라마와 같다. 1편에는 메소포타미아의 하천 문명이 그 주인공이었다면 2편에서는 그리스, 로마 제국에서 유라시아, 몽골제국에 이르는 제국의 시대가 열린다. 이때의 주인공들은 말을 타는 기마민족들이다. 그러다가 대항해의 시대가 열리면서 네덜란드와 영국 같은 소국들이 뛰어난 항해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곳곳으로 영토를 넓혀나간다. 대서양과 신대륙의 발견까지 이어지면서 자본주의의 토대가 놓이고 바다의 세계사가 육지의 세계사를 삼켜버린다. 이런 세계 규모의 시대는 필연적으로 민족주의의 각성으로 이어지면서 두 차례의 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되고, 구세력이 몰락하는 가운데 신흥국가인 미국이 패권을 차지하게 된다. 미국의 주도하에 글로벌화가 진행된 20세기가 끝나고 21세기로 넘어온 지금, 앞으로도 이런 구도가 계속될 것인가? 지금으로부터 200년 전의 지도를 보면 러시아 제국과 오스만 제국(터키), 청 제국(중국), 그리고 무굴 제국(인도)이 유라시아 재역의 대부분을 지배했고, 대서양 주변 지역에서는 유럽이 주도하는 자본주의 경제와 국민국가체제로 구성된 ‘큰 세계’가 대두했다. 당시 미국은 갓 독립한 나라였고, 호주와 캐나다는 영국의 식민지였다. 그러나 200년이 흐른 지금, 유라시아 제국은 붕괴되어 과거의 모습을 찾기 어렵고 근대를 견인해 온 유럽도 혼란에 빠지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면서 세계의 중심이었던 대서양이 태평양에 그 자리를 내주고 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이 대하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는 역사의 ‘맥’을 잘 짚는 것이다. 저자는 35개의 ‘키포인트’를 제시함으로써 역사의 전환점이 되었던 사건이나 현상을 요소 요소에 배치했다. 또한 세계사의 큰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지도들을 전면에 배치하고 책의 설명을 뒷받침하는 지도들이 중간에 삽입되어 있어 이해를 돕고 있다. 세계사가 너무 방대해서 공부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거나, 빠른 시간에 세계사의 주요 포인트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한 잔 술에 담긴 인류 역사 이야기)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한 잔 술에 담긴 인류 역사 이야기)

미야자키 마사카츠  | 탐나는책
14,400원  | 20201026  | 9791189550257
인간을 신의 세계로 유혹하는 술 향긋한 술을 통해 배우는 인류 문명의 역사 술로 세계사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 스카치, 버번, 캐나디언 클럽, 코냑, 워커, 럼주, 와인 등은 지역을 대표하는 각양각색의 술이지만 지금은 전 세계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다. 각 지역의 문화적 특색이 담긴 술이 어떻게 탄생되었고 또 어떻게 세계로 확산되었는지를 살피는 것은 인류 문명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보드카, 데킬라, 소주 등 전 세계의 모든 증류주는 9세기에 이슬람에서 연금술을 위해 발명된 증류기 알렘빅에서 시작되었다. 메소포타미아에서 유럽으로 전해진 ‘액체 빵’ 맥주, 흑사병의 공포가 낳은 위스키와 브랜디, 음료수 대신이었던 대항해 시대의 와인, 겨울의 추위가 낳은 기적의 술 샴페인 등 세계를 둘러싼 다양한 술의 재미있고 생생한 역사와 문화가 담겨 있다.
부의 지도를 바꾼 돈의 세계사 (화폐가 세상을 바꾼 결정적 순간들)

부의 지도를 바꾼 돈의 세계사 (화폐가 세상을 바꾼 결정적 순간들)

미야자키 마사카츠  | 탐나는책
13,830원  | 20200731  | 9791189550233
세계 4대 문명 발상지에서의 돈부터 동전과 지폐, 은행, 보험 등의 탄생 배경, 투자와 투기로 인한 돈의 팽창, 그리고 전 세계적인 금융 위기까지, 인류 문명의 발달과 함께해온 돈의 역사를 짚어본다. 돈은 가치를 측정하는 잣대, 교환의 매개로 모습을 나타내어, 사회를 원활하게 움직이는 문명의 혈액으로서 기능했다. 세계사를 되짚어보면,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에 따라 세계를 주름잡는 패권국으로서의 지위도 결정되었다. 부의 지도가 곧 세계 패권의 지도가 되었던 것이다. 돈의 기원과 발전 과정을 알아보고 부의 지도가 어떻게 변화되어왔는지를 살펴보는 이 책은,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알아야 할 필수적인 교양이다.
물건으로 읽는 세계사 (세계사에서 포착한 물건들의 파란만장한 연대기)

물건으로 읽는 세계사 (세계사에서 포착한 물건들의 파란만장한 연대기)

미야자키 마사카츠  | 현대지성
10,620원  | 20181205  | 9791187142652
커피가 어떻게 최초의 보험을 만들었을까? 설탕은 어떻게 자본주의 경제를 일으켰을까? 일상 속에서 발견한 역사 이야기 ‘이것’ 없이 여태껏 어떻게 살았을까 싶을 정도로 당연한 일상의 물건들. 이 평범한 물건에 대단한 역사가 숨겨져 있다면 어떨까? 베스트셀러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를 비롯해 다양한 각도에서 역사를 바라보던 미야자키 마사카츠가 이제는 무심코 지나치던 우리 주변의 물건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물건으로 읽는 세계사』는 고대부터 21세기까지, 역사 속 물건들의 파란만장한 연대기를 파헤친다. 큰 강 유역, 대초원, 대양, 산업도시, 글로벌 사회까지, 세계사의 주요 무대가 된 장소들을 따라가며 역사의 순간마다 자리한 물건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우리 앞에 펼쳐낸다. 커피 하우스가 어떻게 세계 최초의 보험을 탄생시켰을까? 어쩌다 토마토가 정력의 상징이 되었을까? 흔히 알려진 역사에서는 알 수 없는 생활의 세계사를 만나보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물건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5,000년의 역사를 관통한 자신을 만날 수 있다. 책을 읽고 나면 동전, 커피, 설탕, 자동차, 슈퍼마켓, 냉장고처럼 우리가 매일 보던 물건들이 새롭게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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